여행하면 절대안되는 나라 3위/예멘/아랍여행/위험한나라순위

저번에는 세계에서 가장안전한 나라를 1위부터 3위까지 알아봤다. 오늘은 그와 반대로 절대 절대 여행하면 위험한 나라를 1위부터 3위까지 알아볼까 한다. 여행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모험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예멘

 
예멘은 아랍반도의 남서부에 위치란 국가이며 수도는 사나이다.예멘은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슬람종교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또한 북부에는 산악지대가 펼쳐져있으며 남부에는 사막지대로 형성이 되어있다. 주로 교류하는 국가들은 인도, 중국, 북아프리카들과 오래전부터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자연과 문화 역사만 놓고 보면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매우 위험한 국가로 분류된 것은 그만큼 정치상황이나 체제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예멘

 
 

여행하면 절대 안 되는 나라

 
예멘은 여행하면 절대 안 되는 나라이며 그 이유는 아랍권에서 흔히 발생하는 내전 때문이다.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내전을 하고 있으며 지역마다 갈등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다양한 민족과 이슬람교파 정치세력 간의 충돌이 너무 심해서 일반시민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고 보안상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절대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테러리스트 들과 경찰 군인까지 여행객들이 그들에게 노출되어서 좋은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멘

 

테러리스트

 
 예멘은 이슬람교에서 극단주의라고 항상 입에 오르고 있는 단체인 알카에다와 이슬람교 슈바브 명칭을 쓰는 단체등  테러리스트 단체들이 주로 활동을 하는 지역이다. 여러 티비나 방송매체를 통해 접해서 알고 있겠지만 이들은 국가의 관공서나 국내외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이러한 일이 발생할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여행객들은 늘 아주 높은 불안과 위험을 감수하고 다녀야 한다. 그래도  꼭 방문을 해야겠다면 여행경보와 권고등 제한국가인지 확인을 꼭 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