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북대서양 조약? / 나토에 가입한나라는?/ 나토에대해서 쉽게알아보자

 

 

 

 

나토 ?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토에 대해서 궁금해진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건에 대한 이유로 지금의 전쟁이 벌어지는데 한몫을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계속 나토에 가입을 하기 위해 추진했었는데 러시아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이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나토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나토

나토

 

나토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로  1949년 4월 북대서양조약을 체결한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그리스,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등 31개국의 군사동맹이다. 나토의 목적은 조약 당사국 간의 정치적 협력과 군사적 협력을 통해 북대서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자는 취지아래 설립이 되었다. 나토는 조약당사국 간의 공동방위협정을 통해 공격이 발생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고 훈련과 교육을 통해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화하고 있다.

 

 

 

나토의 군사력

 

 

나토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토는 쟁점전기간 동안 소련의 위협에 대항하여 유럽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냉전 이후에도 유고슬라비아 내전,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전쟁 등에서 나토군은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해 왔다. 나토는 현재 러시아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데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합병했으며 결국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야 말았다. 

 

 

 

나토 독일

 

 

나토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을 하고자 동부유럽지역에 군대를 증파하고 있으며 현재도 러시아와 대화와 협력을 통해 긴장을 완하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나토의 군사력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 동맹으로서 나토의 군사력은 2022년 기준으로 약 330만 명으로 미국이 130만 명으로 가장 많고 뒤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터키등이 뒤따르고 있다.  인원뿐만 아니라 각종 탱크, 전투기, 군함등 다양한 군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계속 증원되고 있다.

 

 

나토깃발

나토가입

 

2022년 나토의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군사전략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을 하게 되면 자국의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있기때문에 나토가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있으며 실제 가입을 하게되면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 경제와 안보분야에서 나토의 지원을 받을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있다.반대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하게되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우려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