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 노인 인구비율 이 가장높은 나라가 이곳? /저출산 고령화 심각한나라/1위부터 3위까지 알아보자

 

 

 

 

2023년 기준 노인 인구비율  오늘은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과연 세계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이 어느 곳인지 알아볼까 한다. 세계에서 가장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나라 1위부터 3위까지만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나라 또한 갈수록 고령화 문제와 저출산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진 나라 중 한 곳이다.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큰 위기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모나코

모나코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1위는 바로  모나코이다. 모나코는 유럽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국가이다. 인근에는 프랑스와 국경을접하고 있으며 인구는 3만 8천 명 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이다. 수도는 모나코빌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가중에 한 곳이다. 그러나 특이한 것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에 한 곳이라는 점이다. 모나코는 카지노와 세금혜택으로 유명하며 많은 부자들이 모나코에 거주를 하고 있다. 또한 큰 특징 중 하나는 포뮬러원 그랑프리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2023년 기준으로 모나코의 노인 인구 비율은 28.7%이며 모나코역시 저출산국가에 들어간다. 또한 모나코는 기대수명이 89.4세로 장수국가에 들어가며 모나코의 이민율은 0.7%이다.

 

 

 

포르투갈

포르투갈

 

2번째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나라는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은 유럽의 남서부에 위치한 나라이며 수도는 리스본이다. 인구는 1000만 명가량이며 한국의 3/1 크기이다. 서쪽으로는 대서양이 근접해 있으며 부쪽으로는 스페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이다. 포르투갈은 기후가 온화하고 해안선이 길어 관광지로도 유명한 나라이며 유럽의 선진국 중 한 곳이기도 하다. 포르투갈의 주요 산업은 관광, 농업, 제조, 어업, 서비스업이 주요 산업이며 수출품으로는 와인, 과일, 야채, 가공식품, 석유제품, 기계등이다. 포르투갈의 노인인구비율은 23.4%이며 출산율은 1.23명으로 저출산국가에 속한다. 포르투갈의 기대수명은 83.3세로 장수국가이며 이민율은 0.6%이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3번째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나라는 바로 피자로 유명한 이탈리아이다. 이탈리아는 유럽의 남부에 위치한 국가이며 수도는 로마이다. 인구는 약 6천만 명이며 한국의 1.5배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동쪽과 남쪽으로  아드리아해, 이오니아 해, 지중해와 접해있다. 이탈리아 또한 해안선이 길고 기후가 온화하여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이다. 유럽연합의 회원국가이며 선진국 중에 하나이다.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나폴리 등이며 이탈리아의 주요 산업으로는 관광, 농업, 제조업, 어업, 서비스업이며 주요 수출품으로는 자동차, 의류, 가구, 기계, 와인, 식품등이 대표적이다. 이탈리아의 노인인구 비율은 23.1%이며 합계출산율은 1.26명이다. 합계출산율이 2.1명 미만이면 인구가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이탈리아의 기대수명은 83세이며 이민율은 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