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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모든호기심

끝까지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 일본원자력 발전소는 언제부터?/ 후쿠시마 원전사고

by 호기심세상 2023. 6. 21.

 

 

 

 

이번글은 요즘 가장 뜨거운 이야기로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는 언제부터 생겼는지 역사와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사고 현재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보유현황까지 알아볼까 한다. 오염수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이 시점에 답답하기만 하다.

 

 

일본
일본

 

 

원자력발전소 역사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는 1954년 일본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조호쿠 원자력연구소의 가동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특이하게 이발전소는 전력생산의 목적으로 설비가 되지않았으며 연구목적으로만 지어진것이다. 일본최초의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는 1966년 에 가동된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이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50mw급의 원자로를 탑재하고있으며 일본의 전력생산에 큰 기여를 하게된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 기간 동안 일본은  원자력발전을 국가의 주요 에너지정책으로 채택하였으며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로 인해 1980년대에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는  50개가 넘을 정도로 늘어났다. 그러나 2011년 후쿠시마의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을 하게 된다. 일본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에 위치한 후쿠시마 제1원 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로 이사고는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의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지진해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원자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지진해일로 인해 원전의 냉각장치가 손상이 되어 원자로가 과열이 되었고 결국원자로가 폭발을 하는 대형사고로 방사능이 누출이 되었다.  이사고는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 7에 해당하는 대형사고로 기록되어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은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방사능 누출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대피를 해야 했으며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산업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된다. 그 후 일본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사고로 인해 전 세계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그에 따른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발전소
발전소

 

오염수방류

 

현재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일본에는 54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총 발전 용량은 50.858mw이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는 주로 전력 생산에 사용이 되며 약 20%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2022년 기준으로는 원자력발전소 중 10개가 가동 중단된 상태이다. 일본은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을 한상태이며 초 읽기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 결정은 일본자체의주민들도 반대를 하고있으며 세계여러나라들이  환경오염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등에대해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있는 상황이다. 이번일로 국제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논란 또한 더욱 거세질 거라 예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