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가장 많은나라?/저출산으로 위험한나라/ 고령화시대로 진행하고있는나라/대한민국 노인 인구는?

 

 

 

 

노인들이 가장 많은나라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노인의 숫자가 아닌 노인의 인구밀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간이 지날수록 세계는 고령화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고령화로 가고 있는데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높은 의료시스템도 고령화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출산율 또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모나코

모나코

 

우선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에 한 곳은 모나코이다. 모나코는 유럽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국가이며 인구는 3만 8천 명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나라이다.바티칸시국 다음으로 면적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나라이며  지도에 전국의 모든길을 다 담을수있을정도로 작은나라이다. 국가라기보다도 마을국가라고 하는 게 맞는 건지도 모른다. 이렇게 좁은 지역에 3만 8천 명 정도가 모여 살고 있으며 인구밀도는 무려 1km 2에 19,150명이나 된다.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이유는 모나코가 세계에서 가장부유한 나라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가장부유한 만큼 노인들이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나코의 노인인구 비율은 33.8%이다. 모나코는 공식도시가 하나뿐이며 수도는 세계최고 부자들의 휴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일본

일본

 

다음으로 소개할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의 노인 인구비율은 28.7%로 정도이며 인구는 1억 2671만 명 정도이다. 만 65세 이상의 인구는 3515만 명 약 27.7% 나 된다. 일본은 노령화가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더 이상 인구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출산 시 출산, 육아일시금이 지급되고 출산 후에는 자녀가 만 1세가 될 때까지 육아휴직으로 월급의약 50~70%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또한 출산준비금 신설방안을 추진 중인데 아이 1명당 약 100만 원 상당의 쿠폰형태로 지급되며 지자체에 임신신고서를 제출해 모자 수첩을 받은 모든 여성에게 제공이 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다음나라는 이탈리아이다. 이탈리아의 인구는 593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인구밀도는 1km2 당 197명이며 이탈리아 또한 노인 인구비율이 상당히 높은 나라이며 65세 이상의 인구비중이 22.8% 로 무척 많이 높은 편이다. 이탈리아 역시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출생률은 1.3명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12.9% 로 취업노인의 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간단하게 우리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면 우리나라 또한 고령화로 가고있으며 저출산으로 매우 심각한상황이다. 2021년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53만7000명정도로 전체의 16.5%나 차지할만큼 많은 숫자이다.2023년인 지금은 더욱더 증가했을것이며 우리나라또한 더 늦기 전에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주었으면 한다.

 

도심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