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동물이 더 많이 사는 나라 가 어디일까? 물론 많은 나라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나라들을 알아보고 그 나라들만의 특색이 있는 동물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 한다. 야생의 동물을 보호함으로써 살아가는 생태계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뉴질랜드
사람보다 동물이 더 많이 사는 나라 중 첫 번째 나라는 바로 뉴질랜드이다. 뉴질랜드는 인구가 약 500만 명에 반해 가축의 수가 약 1억 마리로 추정이 되며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가축이 많은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또한 가축뿐만 아니라 야생동물 또한 많은 나라로 유명하다. 뉴질랜드에는 키위, 케아, 투아타라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는 동물들이 있는 곳이다. 키위는 뉴질랜드늬 상징동물로 날지 못하는 새이다. 키위는 야행성으로 주로 밤에 활동을 하는데 키위는 매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이다.
희귀 동물
케아는 뉴질랜드의 유일한 앵무새이다. 케아는 매우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특이하게도 도둑질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케아는 매우 공격적인 앵무새로 알려져 있다. 투아타라는 뉴질랜드의 고생물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파충류이며 투아타라는 약 2억년전부터 뉴질랜드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투아타라는 매우 희귀한 동물로 현재 약 1000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외에도 뉴질랜드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동물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나 라이다.
뉴질랜드의 야생동물을 보는 방법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방문하면 키위, 케아, 투아타라 등을 볼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가이드투어를 이용하면 야생동물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관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자연이 매우 아름다워서 운이 좋으면 야생동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많다.
인도
두 번째로 알아볼나라는 어마어마한 땅을 가지고있는나라 바로 인도이다. 인도는 인구가약 14억명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지만 조만간 1위로 올라갈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본 적이 있다. 인도의 면적은 세계에서 7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인구밀도는 세계에서 139번째로 낮아서인지 인도에는 사람보다 동물이 더 많이 사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인도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는데 인도의 대표적인 동물들은 코끼리, 호랑이, 사자, 곰, 표범, 악어, 뱀등이 있으며 또한 다양한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이 서식을 하고 있다. 인도의 동물들은 인도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도인들은 동물들을 신성한 존재로 여기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인도정부는 동물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야생동물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야생동물 보호법을 시행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인도 외에 사람보다 동물이 더 많이 사는 나라를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호주, 브라질, 아르헨티나, 러시아, 캐나다, 미국,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파라과이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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