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가무 하면 큰일나는 나라? /태형이나 회초리를 맞을수있는 나라?/ 세계최대 석유생산국가/ 사우디아라비아 는 어떤나라일까?

 

 

 

 

음주가무 ? 오늘은 중동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음주가무를 하면 태형이나 회초리를 맞을수있으며 심할경우 추방도 당할수있는 나라이다.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국가로 이슬람문화가 깊게 뿌리 박혀있는 나라이다. 세계최대 석유생산국이기도 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떤 곳이며 또 관광지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적어볼까 한다. 그럼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보자.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 위치한국가로 면적은 세계에서 13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북쪽으로는 요르단 ,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 남쪽으로는 예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형은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은 1700킬로 미터정도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낙타

역사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경으로 올라가는데 오랫동안 많은 부족들의 이동과 통치가 이루어진 나라이며 18세기말 와하비즘을 기반으로 사우디왕조가 건국되었다. 사우디왕조는 20세기초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대부분을 통일하였고 현재까지 국가를 통치하고있다.사우디 아라비아는 1938년 석유가 발견된 이후 석유수출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발전시켰으며 세계 최대 석유생산국으로 석유수출을 통한 수익창출로 교육 및, 인프라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나라이다.

현재는 석유수출뿐아니라 관광, 제조업, 첨단기술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여성인권, 종교적 관용등 사회개혁 또한 추진을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호텔

관광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지를 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사막, 해변, 역사 유적지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지를 갖추고 있다. 우선 메카는 이슬람교의 성지중 하나로 무슬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또한 메디나는 메카와 함께 이슬람교의 성지로 , 무함마드가 묻혀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도시로 마디나알자브라가 있는데 오래된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곳이다.

 

 

 

 

 

제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안도시로 아름다운 해변뿐만 아니라 다양한 쇼핑몰도 잘 갖춰진 곳이며 담맘은 휴양도시로 푸른 바다와 깨끗한 모래사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우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사막인데 그중에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중 하나인 아라비아 사막이 있으며 사막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 외에도 전통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잘 어우러져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사람들

주의사항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국가로 만약 여행을 가게 된다면 몇 가지 조심을 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옷은 삼가고 남성과 여성은 공공장소에서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지 말기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음주와 흡연이 금지되어 있고 이슬람에 대한 비방이나 모욕적인 발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외국인들이 대놓고 음주가무를 즐기다가 수감생활을 몇개월한후 태형에 처해졌지만 외국인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회초리를 맞고 추방이 된적도있다.그리고  종교적 행사를 자주 하는데 방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이런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체포되거나 심할 경우 추방될 수도 있는 나 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