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기온 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분류되는 곳 오늘은 바로 남극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남극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수많은 나라들의 기지들이 있다. 남극은 아주 중요한 과학연구 지역으로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생명체의 진화 등 여러 가지를 연 구하는 곳이다. 일반주민들은 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남극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발
남극
남극은 지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륙으로서 남극의 대륙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대륙이다. 면적은 1400만 제곱킬로미터이며 남극대륙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분류되고 평균기온이 영하 55도에 육박한다. 남극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으며 과학자들만 연구를 위해 남극에 거주하고 있다. 남극대륙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가 있는 곳으로 면적이 무려 1300만 제곱킬로미터이다. 무척 추운 곳이지만 그래도 남극에는 동물들이 살아간다. 대표적인 동물로는 펭귄, 북극곰, 물개, 고래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남극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곳으로 오염이 거의 없는 곳이기도 하며 남극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보호 지역으로 남극조약에 의해 보고를 받고 있다. 남극조약은 남극대륙을 평화와 과학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는 조약이다. 남극대륙은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남극대륙의 빙하는 지구전체 담수량의 70%를 차지할 정도 어마어마하다. 남극의 빙하가 녹으면 지구의 해수면이 상승하기 때문에 해안지역이 침수될 수도 있다.
남극기지
연구 외에도 남극대륙은 세계에서 가장인기가 있는 관광지중 한 곳이기도 하며 남극대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빙하, 펭귄, 고래등을 볼 수 있다. 2023년 기준으로 남극대륙에 기지를 두고 있는 나라는 다음과 같다,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칠레, 중국,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인도,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일본, 대한민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스웨덴, 영국, 미국 등이다. 이 나라들은 모두 남극조약에 가입한 나라로 남극대륙에서 과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남극여행
남극대륙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평균영하 55도이며 매우 건조하여 연간 강수량이 100미리 미만이다. 환경자체가 매우 척박한 환경이기 때문에 식량과 물이 매우 부족하고 의료시설도 거의 없는 곳이다. 남극여행은 지구상에서 가장 독특한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남극여행에서는 일반적으로 크루즈선을 이용하여 여행이 이루어지는데 크루즈선은 남극대륙의 주요 관광지인 테러빙하, 로스빙붕, 에드워드 7세 랜드 등을 방문하게 된다. 크루즈선에는 헬리콥터와 보트가 있어 남극대륙의 내륙지역을 탐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극여행은 매우 비싼 여행이다. 크루즈선의 1인당 가격은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이며 남극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남극을 여행해 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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