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강수량 이 2mm 밖에 안된다고??/장마철과 반대/ 비가너무 안내려도 문제인 나라/세계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나라는?

 

 

 

 

 

연간강수량 우리나라에는 요즘 장마철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기 되며 더 이상 많은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시간에는 장마와 반대로 비가 가장 안 내리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여러 나라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세계에서 비가 가장 안 내리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뭄

비가 가장적게 내리는 나라

 

세계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나라는 바로 이집트이다. 연간 강수량이 2mm이며 이집트 다음으로 비가 적게 내리는 나라들을 나열해 보면 리비아, 차드, 소말리아, 예멘, 지부티, 에리트레아, 이스라엘 나열한 나라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이들 나라들은 대부분 사막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가 너무 많이와도 문제지만 이들 나라처럼 비가 너 무안 오는 나라들은 가뭄과 기근의 위험이 있으며 물부족 문제를 늘 신경 써야 한다.

 

 

이집트

 

 

이집트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집트는 대부분 사하라 사막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이다. 이집트의 기후는 쾨펜 기후 분류에 때라 전 지역이 사막기후로 판정이 된다. 이집트의 기후는 겨울에는 비가 내리는 북부 지중해 연안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전국이 매우 건조하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것 외에도 여름철의 극심한 더위는 일반적인 이집트 기후의 특징이기도 하다.

 

 

사막지역

 

사막지역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막은 극도로 건조하고 건조한 생물군계가 되는지 역으로 강수량의 부족이 생물체를 근본적으로 정의하고 생물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대부분의 사막은 적도지역에서 순환되는 공기가 강하고 아래의 땅에서 습기를 흡수하고 흡수하는 지역에서 위도 15도에서 35도 사이에 발생을 한다. 많은 사막이 또한 비그늘이 존재하는데 바람이 불어오는 쪽의 높은 산맥은 산맥에 도달하기 전에 기상 시스템밖으로 습기를 끌어낸다. 이로 인해 비가 물을 증발시키는 경향이 생기고 비가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생물체가 생겨 극도로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낸다.

 

사막

비 그늘효과

 

위에서 잠깐언급한 비그늘 효과에 대해서 말하자면 비그늘효과란 산맥뒤쪽의 강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지역을 말한다. 증발된 수증기가 바람에 의해 운반되어 산맥을 만나면 상승을 하면서 냉각이 되고 구름이 형성이 되어서 비가 내린다. 산맥의 정상을 넘어서는 공기는 내려오면서 다시 가열이 되고 수증기 함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비그늘 효과가 발생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산맥의 바람이 부는 쪽은 비가 많이 내리지만 반대편은 비가 적게 내리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물부족국가

 

그러나 지구의환경 변화로 인해 비그늘효과의 범위가 변할 가능성이 있다. 기후변화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전지구적 기후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지구의 다양한 지역에서 강수량, 기온, 바람등의 기후요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지구환경의 변화로 인해 비그늘효과의 범위가 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우리나라의 비그늘효과를 간단하게 예를 들면 부산에 비가 많이 안 오는 이유 중 하나는 백양산에 의한 비 그늘효과 때문이다. 비구름이 형성이 되면 640미터의 백양산을 넘어 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