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폭염 으로 펄펄 끓고있다 ?/ 지구 온난화와 제트기류?/폭염을 잘 대처하는 방법은 ?

 

 

전세계가 폭염 날씨가 너무 덥다 못해 뜨거운 날씨이다. 오늘은 폭염에 대하여 알아볼까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들도 지금 폭염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론에 계속 나오는 중이다. 전 세계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지고 이러한 기후변화가 왜 일어나는지 알아보자. 전세계가 펄펄 끓고있다. 지구 온난화 와 제트기류?

 

 

불타는지구

폭염

 

폭염이란 말그대로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말이다.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탈수증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폭염의 주요 원인 중 핵심은 중위도 제트기류의 약화라는 견해도 있다. 제트기류는 북위 30도에서 40도의 대류권 계면 근처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을 말한다. 폭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제트기류의 약화는 폭염뿐만 아니라 겨울에 한파를 몰고 온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신호가 아닐 수 없다.

 

 

 

폭염

 

온난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온난화이다. 온난화 영향으로 북극권 기온이 올라가면서 중위도와 의 온도차가 적어졌고 이에 지구의 대기가 제대로 섞이지 않아 제트 기류가 약해졌다는 것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해 잠깐 알아보면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배출 증가로 인해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온실가스는 태양광선이 지구표면에 도달한 후 지구표면에서 반사되어 다시 대기로 빠져나가는 열을 가두어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키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고 극단적인 기상현상, 해수면상승, 생태계의 변화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지구온난화

 

 

건강대처법

 

폭염 또는 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 더위로 인한 질병들은 땀띠, 열경련, 열사병, 울열증, 화상, 탈수증 등이 있으며 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까지가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여름철에는 날이 더워 음식이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수박

 

여름에는 날이 더워 입맛을 잃기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팥빙수, 화채, 냉면, 초계국수, 소바, 콩국수등이 있다. 이러한 시원한 음식들은  식욕상실과 무기력함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수박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0% 이상 차지하여 무더위에 체내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며 비타민들과 무기질이 많아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고 열을 식혀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