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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모든호기심

여름휴가 유럽으로 떠나볼까?/휴가 가기좋은 유럽나라 추천!/7월.8월해외여행출발

by 호기심세상 2023. 6. 26.

 

 

 

여름휴가 가 다가온다. 올여름 국내여행도 좋지만 유럽여행을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 오늘은 여름휴가 때 갈만한 유럽여행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중에 3곳을 추천할까 한다. 휴가가기 좋은 유럽 7.8월떠나기 좋은 유럽나라 3곳 그럼 각 나라별로 여행지가 어느곳이 유명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영국
런던

영국

 

처음으로 영국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영국의 7월 날씨는 맑고 화창하며 평균기온이 20~25 도 정도이지만 특이한 날씨로 인해 갑자기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우산을 챙겨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옷차림은 낮에는 따뜻한 편이지만 밤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을 챙기는 것을 추천하며 물가는 한국의 물가보다 많이 비싼 편이다. 여행일정으로는 7일에서 10일 정도가 적당한 편이며 여행지로는 런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글래스고, 에든버러, 요크 등이 대표관광지이다. 런던은 영국의 수도로 유명한 도시이며 런던에는 빅벤, 타워브리지, 버킹엄궁, 국회의사당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으며 옥스퍼드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로 아름다운 건물과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곳이다. 또한 요크는 영국에서 가장오래된 도시중 하나로 중세품의 분위기와아름다운 교회를 즐길수있는 곳이다. 또한 중세풍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성곽을 보려면 에든버러를 찾으면 된다.

 

 

 

독일성당
독일

 

독일

 

두 번째 나라는 독일을 추천한다. 독일의 날씨도 영국과 비슷한 편이며 물가 또한 비싼 편이다. 독일의 여행지로는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쾰른, 드레스덴, 로텐부르크, 뉘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비스바덴등이 대표여행지이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로 유명한 도시중 하나이며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리히트하우스, 쇼핑중심지인 쿠담거리, 유적지인 동베를린 장벽등을 둘러보는 코스가 유명하다. 뮌헨은 독일남부 최대의 도시로 , 옥토버페스트, 뢰벤브루크성, 푸른 천사 성당이 유명한 곳이다. 반대로 함부르크는 독일북부에 있는 최대도시로 엘베강, 미하엘스교회, 함부르크박물관 등이 유명한 곳이다. 또한 중세풍의 건물과 성을 구경하려면 독일 남부에 있는 도시 로텐부르크를 찾으면 된다. 비스바덴은 독일 남서부도시로 비스바덴온천, 비스바덴 궁전, 비스바덴박물관등이 볼거리이며 하이델베르크는 하이델베르크성 , 하이델베르크대학교등이 볼만한 곳으로 추천된다.

 

 

 

 

스위스
스위스

 

스위스

 

세 번째 나라로 추천하는 곳은 눈이 시원해지는 나라 바로 스위스이다. 스위스는 관광지가 유명한 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나라이다. 또한 물가가 제법 비싼 편이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여행지로는 취리히, 로잔, 제네바, 루체른, 인터라켄, 그린델발츠, 츠바이짐 멘, 베른, 몽트뢰, 그라우뷘덴, 발레등이 대표여행지이다. 취리히는 스위스의 수도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며 취리히에는 리마트강, 취리히호수, 취리히중앙역, 취리히 박물관등이 유명한 관광지이다. 로잔은 스위스 제2의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올림픽박물관, 로잔호수, 로잔대성당이 유명하다. 몽트뢰는 스위스의 남부도시로 몽트뢰호수, 몽트뢰재즈페스티벌, 몽트뢰기차역이 유명하다. 인터라켄은 스위스의 중부도시로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요흐, 툰호수, 브리엔츠호수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멋진 곳이 너무 많은 나라로 사진을 찍으면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이 늘 반겨주는 나라이다. 올여름 시원한 스위스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