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를 순서대로 알아볼까 한다. 가장 큰 나라들은 잘 알려져 있지만 가장 작은 나라들이 어디인지 궁금해진다. 작은 나라들은 크기가 얼마이며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인구가 800명인 나라도 있으며 나라를 다 볼 수 있는 시간이 30분이면 충분한 나라도 있다.
바티칸시국
첫 번째로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국이다. 바티칸시국은 면적이 0.44제곱킬로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가이며 인구는 80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중심지이며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위치하고 있다. 바티칸 시국은 교황의 거처인 성베드로 대성당과 시스티나성당등 많은 종교적인 유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성베드로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예술적인 보물과 성황 한 의례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바티칸 시국은 교황청을 중심으로 종교와 예술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진 독특한 곳으로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몬테네그로
두 번째로 이야기할 나라는 몬테네그로이며 국토면적은 13,812 제곱킬로미터이다. 몬테네그로는 2015년 기준으로 65만 명쯤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몬테네그로인이 60% 이상 무슬림이 15% 알바니아인이 7% 정도이며 기타 인구가 나머지를 차지하는 곳이다. 몬테네그로는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산악지형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몬테네그로에는 국립공원과 자연보호구역들이 많으며 특히 바야 지역의 몬테네그로 베이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코토르의 중세 도시들이 있고 올드타운은 역사적인 매력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남수단
세 번째 나라는 남 수단이다. 국토면적은 619,745 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2019년 기준으로 1140만 정도이다. 인구밀도가 낮고 인구가 적어서 가장 작은 나라에 이름을 올린 곳이다. 남수단은 2011년 슈두안 독립을 선언하여 슈두안인민공화국으로 알려져 있다. 남수단은 특이하게 부족들이 많은 곳인데 케니, 신다, 니안자, 지브, 푸비 등등 많은 부족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남수단은 자연경관과 야생동물들이 풍부한 지역으로 국립공원과 사하라사막등 자연보호구역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남수단은 문화적인 축제와 음식 또 민속 예술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아직 제대로 개발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연과 문화의 풍부함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흥미를 느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나우로 투발루
그 외에도 마셜제도, 리히텐슈타인, 산마리노 등 많은 나라들이 있다. 순위를 꼭 정해야 한다면 3위에는 나우루라는 나라를 넣어야 한다. 나우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 중 한 곳이며 섬나라이다. 나라를 다 둘러보는데 불과 30분 밖에 안 걸릴 정도로 작은 나라이다. 면적은 21 제곱킬로미터이다. 나우루의 주요 산업은 인공비료산업과 낚시인 것도 특징이다. 4위에는 투발루라는 나라이다. 투발루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있는 섬나라로 4개의 암초섬과 5개의 환초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특이점은 투발로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가의 존폐기로에 서있는 나라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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