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당뇨병 성인 10명 중 1명, 저 혈당 조심하세요!,당뇨 전단계

당뇨 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인데요, 관리를 해주어야만 하는 질환입니다. 당뇨가 오기 전 당뇨 전단계라면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하면 다시 정상범위로 돌아갈 수 있답니다. 오늘은 당뇨병 관리방법과 당뇨환자가 조심해야 할 음식등 여러 가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같이 떠나볼까요

 

 

당체크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며,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즉 혈액속의 포도당(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인 경우에는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됩니다.하지만 이러한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충분히 생산되지 못하면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지 못하게되고,남은 포도당이 혈관 내에 쌓여 다양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것을 '당뇨병'이러고 한답니다.

 

 

 

 

 

 

 

당뇨병 종류

 

당뇨의 종류에는 제1형당뇨가 있으며 제2형 당뇨가 있는데요, 우선 우리나라 인구의 대부분은 제2형 당뇨가 가장 많답니다. 제1형 당뇨는 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 1형 당뇨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 보면 1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작용장애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쉽게말해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거나 아주 소량만 분비되기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1형 당뇨는 주로 소아에게 많이 발병하며 성인에게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1형 당뇨도 발생을 한다는데요 1형 당뇨 환자들은 겪는 고통이 상상 이상이며 사회생활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설탕

 

다음은 제일 많은 제2형 당뇨에 대해 말해볼까요? 2형 당뇨병은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고지방,고단백의 식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데요, 이외에도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전이 된다는 이야기랍니다.또한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중 처음 발견되거나 발생한 당뇨병을 말하며  전체 임산부의 약 5~10% 에서 발생을 하지만 대부분 출산 후에 사라진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속되어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당뇨 전단계는 말 그대로 당뇨병으로 가는 문턱에 서있다는 뜻입니다. 문턱에서 한걸음만 앞으로 가면 당뇨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당뇨는 물론 운동도 매우 중요하지만 음식관리를 잘해야 하는데요, 당뇨 전단계라도 음식관리와 체중관리만 잘한다면 다시 정상범위로 돌아갈 수 있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안 좋은 음식들을 잘 파악해서 관리한다면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당뇨 음식

 

당뇨환자에게 좋은 음식보다  일단 제일먼저 말씀드릴 건 설탕류나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쌀이 주식이기 때문에 쌀밥 자체를 줄이기는 어려운데요, 그래서 흰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반찬으로는 채소위주로 먹는게 좋으며 국종류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습니다. 국물보다는 건더기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은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일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요, 특히 바나나 같은 경우엔 당지수가 높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답니다.

 

 

채소

조심 해야하는 음식

 

당뇨병 환자들에게 안좋은 음식들은 사실 평소에 우리가 너무도 즐겨 먹고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밀가루 음식입니다. 빵, 국수, 라면. 피자 등등 저도 글을 쓰면서도 왜 한숨이 나올까요? 사실 저도 관리 중이랍니다.완전히 끊는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며 대신 양을 많이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답니다. 식사 후에 간식으로 과자나 아이스크림처럼 단 음식을 먹기보다는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같은 건강한 간식을 챙겨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피해야 하는 음식은 짠 음식입니다.소금섭취를 줄이면  혈압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몸속 노페물 제거에도 좋기 때문에 저염식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답니다. 세 번째는 술, 담배입니다. 술,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말이 있듯이 마찬가지로 둘 다 끊기 어렵다면 조금씩이라도 줄여나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답니다.

 

당뇨약

저혈당 조심

흔히 저혈당이라 하면 공복시 혹은 식사 후 갑자기 기운이 없고 식은땀이 나며 어지러운 증상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실제로 저혈당증은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도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당 증세가 나타났을 때 즉시 당분을 섭취해야 하며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외출 시 사탕등을 챙겨 다녀야 하며 주스 같은 것도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오늘은 당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