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모든호기심

더위를 느끼고 싶나요?/그럼 여기에요/세계에서 가장 더운나라 순위/지구온난화

by 호기심세상 2023. 4. 21.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다. 낮에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가끔 눈에 보이고 말이다. 밤에는 아직 조금 쌀쌀하지만 이제 곧 여름이 찾아오겠지? 여름 하니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나라는 어디일까? 더위를 느끼고 싶나요? 그럼 오늘 이야기를 출발해 보자~

 

 

더위를 느끼고 싶나요? 그럼 여기에요

 

더위를 느끼기에 최적화된 나라들을 몇 군데 소개할까 한다. 아~ 벌써부터 더워지려는 건 기분 탓인가 보다. 우선 3위부터 이야기해 보자. 3위는 이라크이다. 늘 위험한 국가로 분류되어 있는 곳이다. 이라크가 더운 이유는 방송에서도 보았듯이 대부분 사막지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운기후가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가 된다. 사막지대라 습도가 낮고 온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에는 뉴스에서도 나왔듯이 50도가 훌쩍 넘게 오르는 적도 많다. 50도가 넘는 더위를 체험하고 싶으면 이라크를 추천한다. 더위를 느끼고 싶나요? 그럼 여기에요~ 하지만 안전은 보장하지 못하니 판단을 잘하기를 믿는다.

 

이라크
이라크

 

 

가장 더운 나라순위

 

가장 더운 나라순위 2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알제리이다. 알제리? 많이 들어는 봤지만 어디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알제리의 위치는 북아프리카에 있으며 그 유명한 사하라사막에 위치한 나라이다. 역시 사막이 있으면 기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제리는 일 년 내내 더우며 특히 여름철에는 낮 온도가 평균 40도 이상을 거의 유지하는 편이다. 바람이 잘 불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서 공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이유이다. 건조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알제리를 추천한다.

 

 

알제리사막
알제리사막

 

 

더운 나라의 1위

 

더운 나라에 당당히 1위를 올려놓은 나라는 바로 리비아이다. 리비아의 지역은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 또한 대부분지역이 사막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사하라바람 은 건조하고 뜨거운 바람으로 온도가 무려 60도를 넘길 수도 있다. 과연 60도는 어떤 느낌 일까? 역시 마찬가지로 사막이라 습도가 매우 낮고 땅과 공기의 온도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계속이슈가 되는 지구온난화 문제로 인해 리비아 또한 온도가 몇 년간 계속 상승 중이다. 50도 이상의 기온을 체험하고 싶으면 리비아를 강력추천한다. 다만 높은 온도는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꼭 명심하도록 하자.

 

리비아사막
리비아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