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자신있나요?/추위에 강한 사람들/가장 추운 나라순위

가장 추운 나라순위 어제는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나라순위를 알아봤다. 그렇다면 오늘은 반대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나라로 꼽히고 있는 나라들 순위를 알아볼까 한다. 더운 게 좋은가요? 추운 게 좋은가요?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가 너무 좋습니다. 그럼 추위에 강한 사람들이 여행 가기 좋은 나라를 한번 알아보자. 출발~

 

추위에 강한 사람들

 

추위에 강한 사람들이 여행 가기 좋은 나라는 어느 곳이 있을까? 추위에 자신 있다면 도전을 강력추천한다. 그럼 3위부터 알아보자 3위는 바로 몽골이다. 몽골 하면 떠오는 것이 유목민들이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는 장면이 떠오른다. 왠지 추위와 거리가 있을 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 몽골추위는 극한추위로 명성이 알려져 있다. 보통 1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추위가 지속되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조금 더 빠른 10월부터 시작할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영하 30도에서 40도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해마다 축산물과 작물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으며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있지 않아 도시에서도 추위로 인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원인은 대륙성 기후 때문인데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이가 매우 크다. 공기가 건조해서 추위가 더욱 심해지는 원인이 된다.

 

몽골

가장 추운 나라 순위 

가장추운 나라 순위 2위를 알아보자. 2위는 바로캐나다이다. 캐나다는 지도로 보면 알겠지만 매우 넓은 나라이다. 캐나다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듯이 자연을 감상하기에는 겨울이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의 겨울은 보통 11월부터 시작해서 3월까지 이어진다. 지역에 따라 온도편차가 있지만 보통영하 10도에서 간혹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가정에서는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 천연가스. 석유를 사용하는데 난방비가 만만치 않다. 또한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해서 각별히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캐나다

 

추위에 자신 있나요?

추위에 자신 있나요? 자신 있다면 역시 이 나라를 떠오를 것이다. 바로 러시아이다. 당당히 1위를 내준 적이 없는 나라이다.

보드카가 유명한 나라 러시아. 상상해 보면 늘 방송을 보면 털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많이 떠오른다. 역시 땅이 넓어서 인지 대부분이 극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베리아 지방 같은 경우는 보통 영하 40도에서 50도까지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너무 춥다 보니 도로시설이나 철도 등의 시설들이 마비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북쪽지역으로 갈수록 추위는 최고로 도달하게 된다. 보온복은 기본으로 입으며 난방시설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외곽지역에는 난방시설이 부족한 집들도 많은데 나무와 석탄을 주로 사용하여 난방을 하기도 한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