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벌써 러시아가 침공한 지 1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전쟁의 끝을 예상할 수 없다. 주민들은 일상생활이 파괴된 채 아직도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오늘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우크라이나 역사
우크라이나는 동유럽에 위치한 나라이다. 우크라이나의 종교는 대부분 기독교이며 결혼생활 역시 전통을 따르는 경향이 강한 나라이다. 고대부터 다양한 문명과 제국의 영향을 받았으며 오랜 시간 동안 다른 나라들의 지배 속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1991년 예전의 소련,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되면서 독립을 선언한 나라이다. 대통령 중심의 국가이며 국회는 450명 정도로 구성이 되어있다. 예전에는 몽골의 침략도 받았으며 폴란드에게 지배를 당하기도 했었다. 또한 마지막에는 소련 지금의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었다.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러시아와 수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와중에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 관광지
우크라이나 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키예프이며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역사적인 건축물도 많고 유적지가 많아서 전쟁이 일어나기 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가장인기 있는 지역 중에 한 곳이었다. 세인트 소피아 대성당이 있으며 키예프성당 슈프스카야 광장등이 유명하다. 또한 리비우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중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뽑히기도 하였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카페, 박물관등이 인기 있는 곳이다. 다른한곳은 카르파티 산맥으로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스포츠와 하이킹 등을 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이다.
우크라이나 음식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음식은 볶음 국수인 키예프스카야 볶음 국수이다. 밀가루 반죽에 소시지를 넣어서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인기가 많은 음식 중에 하나이다. 또 다른 인기음식은 볶음 닭고기이다. 닭고기와 양파, 빵가루등을 섞어서 햄버거 패티처럼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특이하게도 음식들이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요리들이 섞여있으며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보르챠라는 음식도 대표적인 음식으로 채소와 육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프이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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