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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모든호기심

6월 여행가기 좋은나라 3곳? 여기어때요? /에펠탑/블루라군/마터호른

by 호기심세상 2023. 5. 10.

오늘은 저번에 이어 다가오는 6월에 여행을 가면 좋은 나라를 알아볼까 한다. 6월이 되면 지금보다는 온도도 살짝 올라가기 때문에 더위를 느낄 수도 있는 계절이다. 또한 장마도 다가온다. 오늘의 여행지는 유럽 쪽으로 알아볼까 한다.힌트는 에펠탑,블루라군,마터호른 이 있는곳이다. 출발해보자~~

 

 

에펠탑

 

첫 번째로 추천할 곳은 너무도 유명한 프랑스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등이 있다. 우선 에펠탑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자면 에펠탑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높이는 324미터이며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록되어있다.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지어졌으며 당시에도 세계에서 가장높은 건축물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은 루브르 박물관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중에 한 곳이며 작품 또한 7만 개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모나리자, 밤의 유령등이 대표적이다. 매년 수백만 명 이상 다녀가는 곳이므로 프랑스를 가게 되면 꼭 한 번 들려보자. 다음은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성당 역시 파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접근이 용이하다. 12세기에 건축이 된 성당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딕양식 건축물로 유명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프랑스혁명당시 파괴되었던 적이 있다. 다행히 복원을 하였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에펠탑
에펠탑

 

 

마터호른

 

두 번째 추천나라는 스위스이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유니버설박스 알프스산맥 그리고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마터호른 등이 있다. 우선 알프스 산맥에 대해 알아보면 알프스 산맥에서 스키나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키장이 마련되어 있다. 하이킹은 여름에 특히 많이 즐기는 레저이며 알프스산맥에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다. 별도로 스릴 넘치는 놀거리들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유니버설박스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유적지중 하나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물리학실험장중 한 곳으로 입자물리학의 연구를 위한 실험장이기도 하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실험을 해볼 수 있다. 마지막 마터호른은 알프스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4478미터이다. 알프스산맥에서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산에 들어간다. 마터호른에서도 알프스산맥과 마찬가지로 스키와 하이킹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수 있다. 풍경이 멋있는 건 당연하기에 넣지 않았다.

 

 

스위스알프스산맥
스위스

 

 

블루라군

 

세 번째 추천할 나라는 아이슬란드이다.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블루라군 이 있다.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으로 유명한 온천이며 청록색의 물이 너무 인상적이다. 다른한곳은 골든서클이다. 골든서클에서는 국립공원과 폭포등을 볼 수 있는데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만큼 다양한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폭포 또한 다양한 모양과 크기에 맞게 여러 가지가 있으며 경관이 뛰어나다. 아이슬란드 하면 딱 떠오르는 게 오로라일 것이다. 그러나 오로라는 기상 상황에 따라 못 볼 수 있기 때문에 운이 따라줘야 가능하다. 오로라는 북극권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밤하늘에 붉은빛또는 푸른빛 을 내며 춤을 추는듯한 모습으로  비치는데 환상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아이슬란드오로라
오로라